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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여중생 '몹쓸 유부남들'에 만신창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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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원조교제 여중생 '몹쓸 유부남들'에 만신창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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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동영상 등 유포, 삭제 대가로 또 성폭행 "심심해서"

    여중생과 수년간 원조교제를 하면서 인터넷에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유 모(39) 씨를 구속하고 정 모(39)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007년 10월쯤 인터넷 '버디버디'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A(당시 14살) 양에게 15만 원에서 20만 원씩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그후 지속적으로 A 양을 만난 유 씨는 정 씨 등 친구들을 데리고 가 집단으로 성관계를 하면서 그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들은 2년간 원조교제를 일삼다 최근 A 양이 만나주지 않자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실제로 인터넷 음란물 카페에 이를 게재했다.

    카페에 올라간 동영상에 자신의 얼굴까지 나온 것을 본 A 양은 동영상 삭제를 대가로 다시 성폭행을 당해야 했다.

    경찰조사에서 유 씨 등은 "심심해서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 모두 가정이 있는 유부남들로 동영상 촬영을 위해 A 양에게 술을 먹이기도 했으며, 압수한 동영상이나 사진만 20여 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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