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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미 변호사 스타 논객 등극…네티즌 '관심 폭발'



사회 일반

    김보라미 변호사 스타 논객 등극…네티즌 '관심 폭발'

    '100분 토론'서 논리적 주장 눈길… 네티즌 "스타논객 탄생했다"

     

    지난 23일 MBC 100분토론 "'미네르바', '유튜브', 그리고 인터넷 표현의 자유" 토론에 패널로 참석한 김보라미 변호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진보성향의 일부 네티즌들은 또 한명의 스타 논객이 탄생했다며 즐거워하고 있고, 이같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김변호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 DANNYSHOT은 "김보라미 변호사는 이번 백분토론으로 스타 논객으로 등극하셨다"며 "김보라미 변호사님, 기억하겠다"라며 축하의 글을 올렸다.[BestNocut_R]

    또 다른 네티즌도 "김보라미 변호사님, 민초에 벗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진중권교수와 손발이 척척 맞았다. 스타등극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미네르바 무죄 석방'에 대해 김보라미 변호사와 김승대 부산대 법학과 교수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조희문 인하대 예술체육학부 교수 등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김보라미 변호사는 미네르바 구속과 인터넷 실명제 등에 대한 논리적인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라미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서울남부지법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허가한 '소비자단체소송'을 대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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