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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도 전역으로 호우주의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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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으로 호우주의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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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객 고립, 차량 · 주택 · 도로 침수 잇따라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등 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권이 중부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서해안 일대에는 많게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는 등 비피해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울 73 mm , 인천 58, 수원 40, 이천 30mm 이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질 거라고 내다보고 있어서 피해가 우려된다.

    또 내일까지 최고 150 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북상하고 있는 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을 받은 충청지역은 19일 오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날 2시까지 충북 청주가 169mm, 충남 공주 163, 청양 151, 경북 문경 81m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21일 까지 이어지겠고 낙뢰까지 동반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까지 충청지방에는 50에서 100, 강원 영동과 호남지방, 경북지역에는 2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야영객 고립, 차량 · 주택 · 도로 침수 잇따라

    19일 새벽부터 쏟아지는 비로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비 피해가 늘고 있다.

    이날 아침 8시쯤 호우경보가 발효된 청주지역에 140여 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심천이 범람해 차량 7대가 침수됐다.

    3청주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주차된 차량을 견인했지만물이 갑자기 불면서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주택 한 채가 물에 잠기는가 하면 흥덕구 정봉동 청주역 앞 도로와 강서1동 가로수길 확장·포장공사 현장 인근 도로도 침수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 5시 40분쯤에는 경북 문경시 내서리 한 야영장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야영객 9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됐다 1시간 50분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계룡산과 속리산, 소백산 등 충청 지역에 있는 모든 국립공원에 입산 통제 조치가 내려졌다.

    또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크고 작은 10여 건의 빗길 사고가 발생해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비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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