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학생들이 출석수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대학교
많은 직장인은 이직을 꿈꾼다. 또 적성과 상관없이 대학을 진학했거나 결혼을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주부도 있다. 이처럼 인생의 변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착한 등록금(한 학기 30만 원대)으로 적성을 찾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Q.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는 어떻게 개설 되었나요?
A. 2004년 개설된 문화교양학과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폭넓고 균형 있는 이해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우리나라 문화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고능력과 비판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 되었습니다.
Q. 문화교양학과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게 되나요? A. 문화교양학과에서는 인문, 사회, 자연 및 문화예술, 문화 콘텐츠 개발 영역 전반에 걸쳐 상상력과 창조력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A. 졸업 후 방송작가나 프로듀서, 문화평론, 공연예술 기획, 출판 및 교육계에 진출하거나, 문학, 역사학, 철학, 예술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Q. 한 학기 등록금은 얼마나 되나요? A. 문화교양학과가 속한 자연과학대학의 등록금은 37만 원대이며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의 http://bu45.knou.ac.kr 02-3668-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