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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01년 현대건설 부도는 이명박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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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김영주 "2001년 현대건설 부도는 이명박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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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현대건설 부도는 이라크 장기미수 채권 때문이며 이는 경영전반총괄 사장을 지냈던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김영주 의원은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대건설이 부도위기에 몰렸던 2000년에 당기순손실에서 이라크 미수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36%였고 2001년 150%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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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은 이어 현대건설의 이라크 공사수주 시기가 이 후보가 현대건설의 국내외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인 80년부터 현대건설 회장을 퇴임한 92년 사이였다며 이명박 후보가 현대건설을 부도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2000년 당시 2조 9천 8백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이유로 자구계획에 따른 자산매각손실과 이라크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 등을 꼽은 삼일 회계법인의 현대건설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 후보가 경영전반총괄 사장 재임시기인 79년부터 91년까지 현대건설이 거둔 당기순이익 합계는 1,581억원 이지만 2005년에 80% 탕감한 이라크 미수채권을 포함할 경우 4,03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셈이라며 결국 이 후보는 5,551억원의 손해를 현대건설에 끼쳤다고 주장했다.

    김영주 의원은 전쟁위험지역에서 위험 상쇄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무리하게 공사를 수주한 결과 장기간 공사대금 미수로 현대건설을 부도까지 이르게 한 이 후보는 성공한 CEO가 아니라 실패한 CEO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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