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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지난달 말 경기도 파주 당동에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수도권 남부 개발의 핵심지역인 경기도 오산 원동에서 433세대를 분양한다. [BestNocut_R]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35평형 216세대 △40평형 108세대 △50평형 109세대으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사업지는 1번 국도변으로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이 가깝다.
현대건설은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의 장점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관련 혜택을 받으면서도 분양가는 평당 평균 780원대로 동탄시세의 절반수준 이어서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동산에 꽃이 만발한 원동(園洞)''''이라는 지명에서 착안해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녹색공원 등 친환경 숲속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주차공간은 100% 지하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031-372-0000)는 11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