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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진 "가수 될 확률,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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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스진 "가수 될 확률,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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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인터뷰] 싱글 ''가슴이 아려와'' 발표한 가수 에스진

    에스진

     



    1집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에스진(S.jin · 22)이 싱글 ''가슴이 아려와''를 들고 돌아왔다. 여가수 란(정현선)과 함께다.

    데뷔앨범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등장을 알렸던 에스진은 이번 싱글에서 한층 단련된 목소리를 뽐낸다. 란과 주고받는 듀엣곡 ''가슴이 아려와''는 오래 두고 들을 만한 노래다.

    올 2월까지 1집으로 활동한 에스진은 드라마 ''봄의 왈츠''와 ''황금사과'' OST 참여로 활동을 이었다. ''내 인생의 봄날''과 ''아름다운 비밀''을 ''봄의 왈츠''에 삽입했고, 1집 수록곡인 ''눈물도 마르죠''는 드라마 ''황금사과''에 넣었다.

    내년 3월쯤 발표할 2집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만 싱글을 출시한 행보가 뜻밖이다.

    "2집을 내놓기 전에 팬들에게 인사하는 기분으로 발표했어요.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지만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기억해달라는 의미죠."

    듀엣으로 완성한 이유도 궁금하다.

    "듀엣곡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같이 하면 제가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무대에 함께 올라 호흡을 나누고 같이 책임져야 하니까 부담도 덜 하구요."

    에스진은 ''어쩌다가'', ''그런 사랑''을 히트시킨 선배가수 란에게 듀엣을 직접 부탁했다.

    "목소리 개성이 강한 두 사람이 만나서 함께 노래 부르니까 독특한 음악이 된 것 같아요"라는 에스진은 "왠지 모르게 귓가를 맴도는 노래를 원했는데 잘 나왔어요"라며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다.

    에스진

     



    ''봄의 왈츠'' 주제곡으로 내년 日 음반시장 노크

    OST까지 합쳐 3장의 앨범을 갖게 된 기분은 어떨까.

    "기회가 일찍 왔어요. 가수가 될 확률은 벼락을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는데 저는 꾸준히 잘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이 차근차근 밟는 길을 저는 성큼성큼 걷고 있죠."

    ''행운아''임을 알고 있는 에스진은 2집 발매와 함께 일본 음악시장에 발을 딛을 계획이다. 내년 3월 NHK 방영이 확정된 ''봄의 왈츠''의 주제곡을 에스진이 부르기로 한 것도 호재다.

    "내년 4월 중 드라마와 함께 일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입니다. 일본에서도 음반을 발표할텐데 발라드 장르 안에서 크게 바꾸지 않을 거예요."

    국내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뒤 해외 시장을 노리는 에스진은 "진심으로 노래하면 사람들도 그 진심을 알아 줄 것"이라고 했다. "어느 무대든 노래할 때는 음악만 남을 수 있도록 나를 버릴 것"이라고도 했다.

    싱글 ''가슴이 아려와''를 통해 실력있는 남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에스진은 "내년에는 일본에서도 승전보를 울리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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