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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아웃백 만난다…33일간 서호주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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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아웃백 만난다…33일간 서호주 횡단

    채널T 제공

     

    배우 박세준이 서호주 횡단을 나선다.

    박세준은 채널T '오프로드에서 호주 아웃백을 만나다'을 통해 호주 퍼스에서 다윈까지 약 5800km를 횡단하는 33일간의 대장정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

    박세준은 18일 방송되는 2부 '탐험의 성지, 캐닝스톡루트'에서 탐험가들이 꼽는 최고의 버킷 리스트 '캐닝스톡루트' 한국 방송 사상 최초 탐험한다. 박세준 일행은 탐험 8일차, 죽음의 모래사막 '캐닝스톡루트'에 들어선다.

    또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뚜렷이 나타나는 사바나 기후와 혹성을 연상케 하는 메마른 땅을 뚫고 자란 야생화들이 진풍경을 연출한다.

    이들은 윌루나를 지나서 새하얀 '소금 사막'과 '소금 호수'를 만난다. 일 년 강수량이 200mm밖에 되지 않은 척박한 불모지 윌루나를 지나자 새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소금 사막'을 만난다. 그리고 사막 속에 펼쳐지는 '소금 호수'는 싱가폴의 약 6배 크기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박세준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땅의 원래 주인 '아보리진'과도 조우한다. 어린 아이들과 축구, '강남스타일' 춤을 함께 추며 새 친구가 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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