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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회 한국준비위, 호주에서 2차 빛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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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WCC 총회 한국준비위, 호주에서 2차 빛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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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교회가 걸어 온 일치와 공동선교의 의미 되새겨

    (사진=WCC 공동취재단)
    지난 4월 이스라엘에 이어 호주에서 두번째 빛의 순례 행사를 갖고 있는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현지 시간으로 9일 저녁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유나이팅 신학교(Uniting Theological College, UTC)의 성 앤드류 예배당(St. Andrew's Chapel)에서 에큐메니칼 예배를 드리고 WCC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 UCA) 전 총회장 딘 드레이튼(Dean Draiton) 목사는 WCC 10차 총회의 주제인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하면서 "1991년 WCC 총회를 개최했던 호주교회 경험을
    한국교회와 나누고 싶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큰 뜻을 향해가는 순례자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UTC 전 학장 클리브 피어슨(Clive Pearson) 박사는 "호주교회가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던 부산에서 WCC 총회가 열리는 게 기쁘다"면서 "성공적인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상 목사(이화여대 전 총장)는 "빛의 순례 행사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WCC 1차부터 10차 총회까지 이어지는 일치와 공동선교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호주 빛의 순례를 통해 이들이 경험한 WCC 총회를 배우고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과 협력하고 있는 호주교회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가 원하는 코이노니아를 생각해 보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WCC 총회와 시드니 교회, 전 세계 교회의 일치와 평화를 위해서 한 목소리로 기도한 데 이어, 한국어로 주기도문 찬양을 부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준비위원회는 캔버라와 멜본 등의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교회와 함께 예배드리고 에큐메니칼 심포지움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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