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최재영 소환·최은순 가석방…이제 남은 건?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피의자 소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넸던 최 목사는 "아무것도 받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황진환 기자
의사단체, 의대 증원 과학성 검증 결과 발표
임현택(왼쪽 세번째) 대한의사협회장과 김택우(왼쪽 네번째)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 증원 과학성 검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의사단체는 2천명 증원에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급기야 국가 대계는 주술의 영역이 아니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박종민 기자
민주당, 채해병 특검법 공포 촉구
더불어민주당 초선당선인들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채해병 특검법 공포 촉구 기자회견' 전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은 고 채 상병이 지난해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지 300일째 되는 날이다. 황진환 기자
"선생님 사랑합니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출근하는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
尹 장모 최은순 가석방 출소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앞서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는 지난 8일 최씨에 관한 가석방 심사를 진행한 뒤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렸다. 박종민 기자
'라인사태' 한국 기업 강탈 일본 규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역사, 영토, 기업까지 강탈!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 왜곡, 독도 영토 야욕, 한국 기업 강탈 시도까지 일본의 횡포는 전방위적이고 이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외교가 불러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황진환 기자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추미애 꺾고 파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오른쪽)과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학영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5선이 되는 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 5·18 단체 만나 "개헌 통해 5월 정신 담아내겠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비대위원장은 "5·18 정신은 헌법이 명령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신 그 자체"라며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발표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개헌 때 헌법 전문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고 말했다. 윤창원 기자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인 지난 15일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2편(1269만명)과 3편(1068만명)에 이어 4편까지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사진은 16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의 '범죄도시4' 홍보물 모습. 황진환 기자
이창수 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 없이 대응"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중앙지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정'을 기초로 '부정부패'에는 어떠한 성역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민 기자
한 총리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 결정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 총리는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수 있게 됐다"며 의료계에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른쪽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종민 기자
조국혁신당 '7공화국 개헌' 제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개헌특위 설치 및 제7공화국 개헌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설치와 제7공화국 개헌을 공식 제안하며 "22대 국회가 열리면 국회와 국민 모두 개헌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윤창원 기자
오동운 "공수처 검사들 소신껏 일하도록 외부 압력 막을 것"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오 후보자는 "외부의 압력을 막아내 공수처 검사들이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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