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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영화영상 전문가 간담회 '산업화 강화'



전북

    전주시의회·영화영상 전문가 간담회 '산업화 강화'

    전주시의회는 3일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전주시의회 제공전주시의회는 3일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전주시의회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와 영화·영상 전문가들이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화·영상 산업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성국 전주시의원의 사회로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피터유 대표와 전주국제영화제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송영진 시의원(문화경제위원장)이 대담 형식으로 참여했다.
     
    피터유 대표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 방안, 주력산업 분야, 인재 육성 방안 등을 토대로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항로 개척을 제안했다.
     
    정준호 위원장은 영화를 매개로 한 관광산업과 안정적 재정 확보 등을 예로 들어 전주 영화·영상 산업도시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송영진 의원은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쿠뮤필름스튜디오와 함께 전주 제2의 촬영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주시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더욱 글로벌화하고 지역 대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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