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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 데이브 머스테인, 태권도 단증 받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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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데스'' 데이브 머스테인, 태권도 단증 받고 ''함박웃음''

    데이브 머스테인, 세계태권도연맹 홍보대사로 활동

    데이브

     

    세계적인 스래시 메탈그룹 ''메가데스''의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이 태권도 알리미로 나섰다.

    27일 한국에 도착한 데이브 머스테인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양진석 WTF 사무총장으로부터 명예단증을 수여 받았다.

    함께 참석한 그렌 드로버, 제임스 로멘조, 숀 드로버 등 다른 멤버들도 데이브 머스테인과 함께 WTF로부터 도복과 검은띠를 받았다.[BestNocut_L]

    WTF는 "태권도 유단자인 데이브 머스테인이 WTF의 홍보대사 제의를 받고 ''올림픽 스포츠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현재 환태평양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메가데스는 다음날인 2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4번째 내한 공연을 갖고 29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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