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BNK경남은행-신용보증기금, '일자리창출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경남

    BNK경남은행-신용보증기금, '일자리창출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 등 총 15억원 출연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24일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 서재석 그룹장과 신용보증기금 박학양 이사는 혁신성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혁신성장 선도 기업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ㆍ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혁신성장 선도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은 정부 선정 혁신성장 핵심 선도산업(초연결 지능화ㆍ스마트공장ㆍ스마트팜ㆍ핀테크ㆍ에너지신산업ㆍ스마트시티ㆍ드론ㆍ자율주행차) 영위 기업, 신성장공동기준에 따른 신성장 품목 관련 기업, 일자리 창출 관련 보증 지원 대상기업 등이다.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12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원 등 총 15억원을 출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 특별출연금 12억원의 20배인 240억원을 혁신성장 선도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 중 최근 7년 이내 창업한 기업에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과 보증료율 0.2%p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 혁신성장 선도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총 한도 500억원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하며 BNK경남은행이 출연한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재원으로 0.2%p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