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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폭설·한파대비 비상근무체제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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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폭설·한파대비 비상근무체제들어가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23일 밤부터 많은 눈과 함께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시민안전실과 소방안전본부 등 13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한파.강설 대비 긴급 협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설작업과 상수도 동파사고를 대비한 상황반 운영을 비롯해 농작물 피해예방 활동과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등 복지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가동 눈 치우기 캠페인 전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광주시는 이날 밤 9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설주의보가 추가 발효될 경우에는 해당부서와 근무인력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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