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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농화학기술사 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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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기원 농화학기술사 2명 합격

    박정호, 소현규 농촌지도사 농화학기술사 취득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2명이 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친환경기술과 박정호, 소현규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제113회 기술사 자격검정시험에서 '농화학기술사'에 합격해 전북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박정호 지도사와 소현규 지도사는 14년과 13년 차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재직기간중 농촌진흥청 장기교육훈련 과정에 파견돼 딸기와 토마토에 대한 현장컨설팅 능력을 키우며 기술사 시험을 준비해왔다.

    박정호 지도사는 지난해 시설원예기술사에 이어 올해 소현규 지도사와 함께 농화학기술사를 취득하게 돼 농촌지도직 공무원의 역량향상을 위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농화학기술사는 농작물 재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 병해충, 비료와 작물보호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우리 지역 농가의 현장문제해결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가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의 지도업무에 대한 만족도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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