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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시설 특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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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해양시설 특별점검 나서

    해경이 기름 저장 해양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이 해양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부터 2주간 기름과 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 등 13개 해양시설에 대해 국가안전 대진단을 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대진단 당시 13개 업체에서 지적된 21건의 시정과 권고 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기름 공급과 수급에 사용하는 낡은 시설 교체와 수리 여부에 대한 이행 실태를 확인하게 된다.

    해경은 표준 안에 따라 작성된 해양오염 비상 계획서의 적절성 여부도 재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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