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직원이 300여 명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3번째 복수노조가 탄생했다. (사진=자료사진)
전체 직원이 3백여 명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3번째 복수노조가 탄생했다.
UNIST '참여노동조합'은 최근 울주군에 노조설립 신고를 하고 유니스트 제 3노조로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UNIST에는 지난 2013년 6월 민주노총을 상급노동단체로 둔 조합원 130여 명의 1노조가 설립됐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조합원 50여 명의 2노조가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