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 황홀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푸껫으로 떠나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을 마주하고 있자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활력을 되찾는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고 싶다면 ‘안다만의 진주’ 푸껫(푸켓)으로 떠나자. 사르르 흘러내리는 순백의 고운 모래사장을 밟는 순간 그 어떤 근심과 걱정도 바다 저 멀리 사라져버릴 것이다.
진정한 휴양과 힐링만을 목적으로 푸껫행을 결정했다면 고급스러운 시설이 뒷받침되는 숙소를 찾는 일이 관건이다. 푸껫 반얀트리 리조트는 5개의 고급 호텔이 단지를 이루고 있는 라구나 단지 내에 속해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해준다. 푸껫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푸껫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돼 접근성도 뛰어난 편.
개인 정원과 수영장이 모두 구비된 더블 풀 빌라가 투숙객의 호화로운 휴식 시간을 보장해준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조트 앞에 펼쳐진 방타오 비치의 비경과 태국 전통미가 넘치는 반얀트리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라군 풀 빌라는 프라이빗한 야외 수영장과 널찍한 욕조를 갖추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에 적격이다. 개인 정원과 수영장이 모두 구비된 더블 풀 빌라에서는 풀 사이드 다이닝 테라스, 개인 사우나, 선베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더블 풀 빌라의 야외 수영장 전경. 푸껫의 대자연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개인 수영장뿐만 아니라 푸껫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리조트 내 풀도 이용 가능하다. 곧게 뻗은 푸른 야자수와 맑은 물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요가 수업, 골프 코스, 쿠킹 클래스, 스파 서비스 등 각종 부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니 한 번씩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스테이앤모어는 푸껫 반얀트리 예약 시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 라군 풀 빌라에서 최소 3박을 투숙할 경우 조식,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더블 풀빌라, 기타 룸 최소 2박 투숙 시 바비큐, 스파, 세트 디너 무료 제공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