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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남경필·이재정…통일토크쇼 '6일'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남경필·이재정…통일토크쇼 '6일'

    ◇ 남경필·이재정…경기통일토크쇼 '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경기도가 오는 6일 오후 7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통일토크쇼'를 엽니다.

    토크쇼는 통일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남경필 지사와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전 통일부장관 출신인 이재정 교육감,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가해 각각의 통일관을 설파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경기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에는 광역 자전거도로망 구축, 자전거 이용 안전성 확보와 활성화 방안 등이 담깁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3,160개 노선, 3,851㎞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 화성 제암리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조성

    일제강점기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경기 화성시 제암리 일원에 독립운동 역사문화 공원이 조성됩니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80억 원을 들여 향남읍 제암리 일원 3만7천여㎡를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화성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알리는 기념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일제는 지난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에서 기독교도와 천도교도 30명을 교회당에 가두고 사격한 뒤 불을 지른 제암리 학살사건을 일으켰습니다.

    ◇ 수원 '젊음의 거리' 남문로데오 활성화

    경기 남부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였던 남문로데오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수원시가 71억9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남문로데오거리에는 이에 따라 근대문화의 거리, 힐링 길, 거리 화랑 등이 조성되며 길이 460m인 도로도 보수해 젊은이들을 다시 찾게 만들 계획입니다.

    경기도청오거리에서 팔달산관광안내소까지 이어지는 남문로데오거리는 1980년대부터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경기 남부의 중심상권으로 호황을 누렸으나 2000년대부터 새로운 상업지구들이 성장하면서 침체기를 겪어 왔습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대학센터 확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대졸자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대학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이용 대학생들의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해 공사·공기업 모의테스트, 종합 적성검사, 기업분석 자료 등 모두 47개의 콘텐츠를 신규 도입합니다.

    또 온라인 진로설계, 취업가능성진단, 온라인 상담사를 통한 이력서 코칭 등 대학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 경기 저소득층 주택에너지효율사업 확대

    경기도는 오늘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을 지난해 154구에서 올해 340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주거급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오래된 보일러나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경기도형 주거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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