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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캄보디아 매력 동시에



여행/레저

    베트남과 캄보디아 매력 동시에

    • 2017-01-24 20:52

    투어2000, 베트남, 캄보디아 4박6일 상품 선봬

    동남아시아 여행이 즐거운 것은 동남아시아권으로 묶여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가진 문화를 들여다보면 동남아시아라고 부르는 것조차 미안하다. 하지만 거리적으로는 가까워 한 번에 여러 곳을 여행하기 좋은 곳이 바로 동남아시아.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꼭 들러야 할 곳을 알아보자.

    ◇ 베트남

    사진으로 그 매력을 다 담을수 없는 하롱베이 (사진=투어2000 제공)

     

    1. 하롱베이

    베트남 최고의 자연 경관인 환상적인 하롱베이는 톤킨만의 투명한 에메랄드 바다 사이에 솟아 있는 3,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없이 많은 해변이 있는 작은 섬들이 가득하고 동굴은 바람과 파도를 만들어내는 이곳은 영화 인도차이나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아무리 훌륭한 사진작가라고해도 '하롱베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은 신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마치 높은 산 위에 바다가 긴 것 같은 이곳의 풍경은 신이만든 작품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힌다.

    하노이의 상징인 호안끼엠 호수 (사진=투어2000 제공)

     

    2. 호안끼엠호수

    하노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이 호수는 되돌려준 칼의 호수로 유명하다. 전설에 의하면 명의 침략을 물린 레 타이 투 왕이 잃어버린 검을 찾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호수에 있었는데 거대한 황금 거북이가 수면으로 올라와 왕에 검을 건네 주고 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르다 (사진=투어2000 제공)

     

    1. 앙코르와트(Angkor Wat)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는 씨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6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의 유적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섬세함과 균형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대부분의 사원이 동쪽을 향해 있는데 비해 앙코르 사원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반영해 서쪽을 향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죽기전에 가야할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투어2000 제공)

     

    2. 바라이호수(WEST BARAY)

    바라이호수는 앙코르시대 때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수와 농업용수를 위해 손으로 직접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과거 강력했던 왕권의 상징이며, 현재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쉼터이다.

    한편, 투어2000은 베트남, 캄보디아를 한번에 둘러보는 4박6일 상품을 출시했다. 베트남 국적기를 이용하면 수상인형극과 툭툭이 등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씨엠립 북서쪽에 있는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인 바라이 호수 (사진=투어2000 제공)

     



    취재협조=투어2000(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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