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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심 속 영국 여행' 떠나자



여행/레저

    겨울방학 '동심 속 영국 여행' 떠나자

    • 2017-01-24 20:52

    노랑풍선, 영국일주 8일 상품 선봬

    대영박물관은 학생들이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다. 학년이 바뀌는 방학이기에 새로운 학년에 대비해야 되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글로벌한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을 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을 일주한다면 더욱 알찬 겨울 방학이 될 것이다. 영국일주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장소를 알아보자.

    ◇ 대영박물관

    세계에서 컬렉션의 규모가 가장 큰 박물관으로 파리의 루브르,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영국의 국립 박물관이다.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는 작품뿐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인류학적 유물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759년에 일반인에 개방되었으며 영국 최대 규모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 캠브리지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9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브리지는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로 일컬어지며,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캠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킹스·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칼리지가 모여 있다. 가장 유명한 건물은 킹스칼리지의 교회로 중세 건축의 대표작이다. 또 피츠윌리엄 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시설이 있다.

    영국에서 로마를 느낄 수 있는 로만 바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바스

    로마제국이 영국을 지배하던 1세기경 로마인들은 이곳에 사우나와 야외 풀이 있는 큰 목욕탕을 지었다. 온천욕의 효험에 대한 전설은 로마인이 목욕탕을 짓기 전부터 있었으며, BC 860년 켈트의 왕이었던 블래더드가 진흙에서 뒹굴며 병을 치료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한편, 노랑풍선은 영국을 보다 쉽게 일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옥스퍼드 등이 포함돼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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