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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수 돌산 선박 화재 선장 구조



전남

    [영상] 여수 돌산 선박 화재 선장 구조



    여수 돌산 앞 바다 선박에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 돌산 앞 바다 선박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화재로 뒷부분이 불에 탄 선박. (사진=여수해경 제공)

     

    18일 오전 11시 18분 여수 돌산읍 J조선소 앞 바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장이 여수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은 경비정 4척을 동원해 50분 만에 화재도 진화했다.

    화재선박 J호(27톤, 화물선, 승선원 1명) 선장(60)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여수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해 돌산읍 J조선소에 선박 수리차 진입하던 중 선체 뒤쪽에서 불이 났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화재가 발생한 J조선소 앞 바다에서 여수 남산동 장군도 쪽으로 계속해 표류하면서 항로상 가운데를 막아, 지나가는 선박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경비정이 더 이상 표류하지 못하게 계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사고원인 및 재산피해액을 수사하고 있으며 출항 전 기관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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