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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투어버스'타고 캄보디아 누비자



여행/레저

    '매직투어버스'타고 캄보디아 누비자

    • 2017-01-17 17:35

    땡처리닷컴 시엠립 매직투어버스 통 큰 할인 이벤트 진행

    폐허가 된 벵밀리아 사원의 입구는 오히려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캄보디아는 고대 사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며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시엠립(씨엠립) 앙코르와트 유적지부터 바다 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톤레삽호수 등 명소가 즐비한 캄보디아로 떠나보자. 추운 겨울 따뜻한 날씨까지 매력적인 캄보디아에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진다.

    시엠립의 올드마켓. 현지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전통 시장 방문이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올드마켓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통시장 올드마켓은 시엠립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올드마켓에서 전통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근처에는 유명한 펍 스트리트가 자리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해 유명세를 탄 '레드 피아노'부터 다양한 로컬 맛집이 즐비해 있어 풍성하다.

    영화 속 한 장면이 연상되며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벵밀리아(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벵밀리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벵밀리아는 영화 툼레이더와 인디아나 존스 속 밀림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힌두 사원이다. 복구가 어려울 만큼 폐허가 된 사원은 오히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톤레삽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전통 수상가옥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톤레삽 호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에도 선정된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캄보디아를 품고 있다. 톤레삽 호수는 앙코르 와트 너머 캄보디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바다 같은 넓은 호수에서 현지인의 잔잔한 삶을 경험해보자. 수상가옥 보트체험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자.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전용 버스로 시엠립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매직투어버스 상품을 선보였다. 네 명이 모여 예약 시 예약자 전원이 이벤트 특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 큰 짝꿍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출발 10일 전까지 전원 예약이 확인되면 특가 할인과 출발이 확정된다. 매직투어버스로 쾌적한 캄보디아 여행의 자세한 정보는 땡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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