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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취향저격 겨울 여행지 '카오락'

    • 2016-11-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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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인들의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태국 카오락에서 청정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더샌즈카오락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많은 이들이 낭만 가득한 유럽의 도시들로 여행을 떠난다. 정작 유럽인들은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갈까? 태국의 카오락은 푸켓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휴양지다. '태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릴 만큼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신비의 섬 시밀란과 근접해있으며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는 카오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더샌즈 카오락은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사진=더샌즈카오락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카오락에서 머무를 곳으로는 다양한 수영장과 피트니스, 액티비티 센터, 늦은 시간까지 편히 쉬다 떠날 수 있는 레이트 체크 아웃 라운지까지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고급 리조트 '더샌즈 카오락'이 제격이다. 넓고 쾌적한 객실과 맛좋은 레스토랑,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더샌즈 카오락이 완벽한 가족여행을 선사할 것. 더샌즈 카오락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투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카오락 시내에서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사진=더샌즈카오락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카오락 타운

    더샌즈 카오락 리조트는 카오락 시내까지 도보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 로컬 레스토랑, 바, 편의점, 기념품 상점 등 태국 로컬 시내를 거닐며 그들의 문화와 일상에 젖어들 수 있는 기회다.

    아무때나 갈 수 없어 더욱 신비로운 시밀란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사진=더샌즈카오락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시밀란 섬 투어

    태국의 시밀란은 왕실 소유의 해양국립공원으로 건기인 11월부터 6월까지만 개방하고 있는 신비로운 섬이다. 개발이 억제돼 있어 청정해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도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다거북과 니모, 돌고래 떼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 체험은 빼놓을 수 없는 백미.

    ◇ 카오속 국립공원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카오락 국립공원에서는 정글투어, 코끼리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남국의 푸르름을 만끽할 장소로 손색이 없다. 카오속 국립공원에서 태국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하자.

    팡아만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사진=더샌즈카오락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팡아만 투어

    팡아만은 영화 007의 촬영지다. 제임스 본드 섬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팡아만 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가득하다. 동굴 탐험, 카약,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취재협조=더샌즈카오락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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