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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부광감리교회, 사랑의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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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에 있는 부광감리교회가 지난 1일 교회 앞마당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올해 바자회에서도 먹거리 장터와 지역 특산물, 다양한 생활 장터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부광감리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매해 봄과 가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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