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기본인 미생물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는 오는 2021년까지 9개 사업에 1,8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4개사업에 488억 원이 투자되었고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해 연차적으로 1,352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국내 미생물산업은 약 14조 원 규모의 시장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 10.7% 성장률과 함께 나고야 의정서, 즉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에 관한 의정서 채택에 따라 향후 생물자원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