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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28일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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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28일부터 업무 시작

    (사진=자료사진)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신설된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기록센터가 오는 2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창재 법무부 차관,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기록센터 현판식을 열고 북한 인권 조사, 기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문을 여는 북한인권기록센터는 기획연구과와 조사과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은 모두 14명이다.

    주요 업무는 북한 주민의 인권실태 조사 와 연구,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의 인권 관련 사항, 각종 자료 및 정보 수집, 연구, 보존, 발간, 센터가 조사·기록한 자료를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 이관하는 엄부 등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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