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게요리를 즐긴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TV에서는 먹방 프로그램만 가득하고, 압박면접보다 더하다는 친척들의 질문 세례 등이 걱정된다면 추석연휴 전후를 이용해 힐링 먹방여행을 떠나보자.
방콕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과 식사를 해결하며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매력적인 곳이다. 태국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인 방콕의 지극히 주관적인 추천 맛집을 소개한다.
◇ 솜분씨푸드씨푸드를 좋아한다면 꼭 가야하는 맛집이다. 태국식 게커리볶음인 푸팟퐁커리를 비롯해 모닝글로리, 망고밥까지 태국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주변에는 씨암파라곤이나 씨암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태국 요리를 즐기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손통포차나오후 4시부터 영업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저녁 식사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손통포차나에는 태국식 게장인 뿌덩과 태국식 굴볶음 어쑤언, 그리고 푸팟퐁커리가 유명하다.
◇ 낀롬촘사판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일몰을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공주가 자주 찾는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낀롬촘사판은 낮보다는 밤이 더욱 아름답다. 더불어 도보로 15분 정도만 이동하면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결지인 카오산로드의 밤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팟타이는 태국요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요리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락킹돌
아시아티크로 배를 타고 들어가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펍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태국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다. 아시아티크의 락킹돌은 간단하게 밥을 먹기 좋은 곳으로 팟타이, 똠얌궁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 크레페앤코태국 방콕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거리이자 방콕의 가로수길인 랑수언 로드에는 호텔 뮤즈, 한사르 방콕과 함께 미슐랭급 레스토랑들이 한적하게 자리하고 있다. 랑수언의 브런치 맛집으로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크레페앤코'에서 맛있는 크레페와 팬케이크 등을 땡모반과 함께 즐겨보자.
한편 '전 세계 여행의 모든 것'을 모토로 자유여행객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탄생한 시티투어닷컴은 다양한 투어상품과 티켓 패스, 유레일패스, 공항 호텔 트랜스퍼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www.city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