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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무도' 멤버들, 70층 꼭대기 유리 미끄럼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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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간 '무도' 멤버들, 70층 꼭대기 유리 미끄럼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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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13일(토)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미국 LA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유리 미끄럼틀을 찾았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 유리 미끄럼틀은 70층 건물의 외벽에 설치됐느느데, 지난 6월 개장 첫날에만 5000명 이상이 몰렸다고 한다.

    겁 많기로 유명한 정준하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이 미끄럼틀에 도전해 지켜보던 현지인들까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80m 높이를 직하강하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 롤러코스터는 낙하거리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것으로 중력의 4배 이상에 달하는 압력을 받는다.

    정준하는 이 놀이공원 개장 이래 처음으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했다. 현지 관계자들의 협조 아래 진행된 이 미션은 VR 촬영까지 동원돼 36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정준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했다. 이 롤러코스터는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4차원 롤러코스터로, NASA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롤러코스터를 탄 정준하의 모습에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다리에 힘이 풀렸다고 한다.

    한편 멤버들은 여러 뮤지션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LA의 아트 디스트릭트를 찾아 힙합곡 '히트다 히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곡은 MC민지(정준하)의 랩 스승인 지코가 비트를 만들고 멤버들이 랩을 써 완성한 것이다. 공연차 LA에 온 지코가 뮤비 촬영에 힘을 보탰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현지 스태프와 차량까지 공수해 힙합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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