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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건강검진 중 '콩팥 위험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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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다솜, 건강검진 중 '콩팥 위험 판정' 받아

    씨스타 다솜.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방송 중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콩팥에 위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솜은 최근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주제는 '내 몸의 정수기, 콩팥의 경고'로 생명의 정수기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콩팥에 대해 다뤘다.

    콩팥은 절반 이상이 망가져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데, 이에 콩팥이 우리 몸에서 콩팥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콩팥을 건강하게 지키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게스트로 참여한 다솜은 방송 중 콩팥 건강 검진을 진행했고, 검진을 받은 사람 중 가장 나이가 어렸음에도 위험 판정을 받아 출연진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다솜은 “평소 정말 자주 붓는 편이다. 링거를 맞아도 붓고, 약을 먹어도 몸이 많이 부어서 오해를 받는 편이다”라고 밝히며 콩팥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문의는 “증상과 별개로 콩팥에 물혹이 2개가 발견 돼 위험을 줬다. 앞으로 꾸준히 관찰해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솜은 “젊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충격적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이동준, 김원준, 루미코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은 28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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