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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못, 8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서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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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못(Mot)이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내달 26~2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26일은 '차분한 분위기의 지정석 공연', 27일은 '흥겨운 분위기의 스탠딩 공연'이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두 가지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이언(보컬), 조남열(드럼), 이하윤(피아노, 신디사이저), 송인섭(베이스), 유웅렬(기타)로 구성된 못(Mot)은 어두우면서도 섬세한 사운드와 신비로운 서정성으로 모던 록과 재즈, 일렉트로니카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다.

    이들은 올 초 정규 3집 '재의 기술'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9일 정오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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