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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가득' 참좋은 북해도 여행



여행/레저

    '맛있는 음식 가득' 참좋은 북해도 여행

    • 2016-07-25 18:09
    북해도 근교에 있는 낭만적인 야경의 오타루 운하.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은 겨울 여행지라고 생각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하지만 북해도는 여름 여행지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시원한 바람 따스한 온천뿐 아니라 북해도 꽃의 향연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샤코탄 4박 5일에 다 갈 수 있다.

    바로 참좋은여행의 북해도 일주 4박 5일 상품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참좋은여행의 북해도 일주 상품은 129만 9000원부터 판매된다.

    바위에서 분출되는 가스로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옥 계곡.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의 북해도 상품이 특별한 이유는 대게, 삿포로 맥주, 라멘 등 먹을거리를 전부 먹을 수 있는 일정으로 꾸며져 먹방투어를 자부한다.

    뿐만아니라 꽃이 만발하고 보라빛 라벤더로 뒤덮이는 후라노, 비에이 관광과 쾌적한 컨디션의 전통온천호텔 숙박과 여행 여독을 풀어주는 호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신비로운 물빛을 가진 흰수염폭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최근 더운 여름에 지친다면 참좋은여행과 함께 북해도로 떠나자. 북해도는 여름 평균 23~26도로 쾌적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하코다테 야경을 즐기자.

    참좋은여행 직원이 반드시 방문해봐야 할 온천으로 꼽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도 방문한다. 지옥을 생각하면 이곳과 비슷할 것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노보리베츠의 상정적인 장소다. 이곳은 활화산의 분화구로 적갈색과 황토색으로 뒤덮여 있으며 직경은 약 450m의 크기를 자랑한다. 하루 종일 희뿌연 연기가 계곡을 따라 뿜어지고 강렬한 유황냄새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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