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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일주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동시에'



여행/레저

    그리스 일주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동시에'

    • 2016-07-25 17:53

    산토리니 섬에서 자유시간 즐길 수 있어

    청량함이 가득한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패키지 여행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자유롭지 못한 일정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는 자유여행도 부담스러운 여행객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자유로운 일정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모은 상품을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에서 출시했다. 참좋은여행의 이번 그리스 일주 상품은 간편한 이동으로 인해 많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여행 장점과 그리스의 하이라이트인 산토리니에서의 자유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참좋은여행의 그리스 일주 상품은 7박 9일, 8박 9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에티하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을 이용해 떠나게 된다.

    산토리니는 파란 지중해와 하얀색 집들이 대비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1급 호텔에서 묵게 되는 이번 참좋은여행의 상품은 182만 원부터 판매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리스 일주를 할 수 있다.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여행자 보험, 호텔과 항공과 유류할증료까지 전부 포함된 가격이라 그리스 여행을 꿈꿨던 여행객이라면 참좋은여행의 이번 그리스 상품을 놓치지 말자.

    단, 1인당 90유로의 가이드·기사 경비(현지 지불), 산토리니 섬 2박을 하며 자유 관광시 이동하는 셔틀버스 비용(총 4회에 50유로), 아테네↔산토리니 왕복 선상에서 식사비용, 개인요금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참좋은여행의 그리스 상품에는 지중해의 꽃이라 불리는 산토리니의 이아마을과 피라마을,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 시내관광, 포세이돈 신전을 조망할 수 있는 수니온 곶 관광, 고린도 운하 및 로마시대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아크로 고린도 관광이 포함돼 있다.

    영화 '300'의 배경지인 테르모필레, 기암 절벽위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관광, 레오디나스 청동상 조망 및 야외노천 온천 계곡에서 족욕체험 역시 즐거운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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