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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1분영어] Make a scene - 진상을 떨다, 소란을 일으키다



사회 일반

    [굿모닝뉴스 1분영어] Make a scene - 진상을 떨다, 소란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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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Make a scene - 진상을 떨다, 소란을 일으키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카페에서는 손님의 매너에 따라 똑같은 커피를 최저 1.75달러(한화 약 1986원)에서 최고 5달러(한화 약 5675원)로 달리 팔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판에는 반말 하듯이 “작은 사이즈 커피”라고 말하면 5달러, “작은 사이즈 커피 하나 주세요”라며 말하면 3달러, “안녕하세요. 작은 사이즈 커피 하나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1.75달러를 받는다고 적어놨습니다. 사실 이 간판은 일종의 캠페인입니다. 손님들은 모두 원래 가격인 1.75달러를 내 실제로 돈을 더 낸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카페 측은 "카운터 뒤에 서있는 우리도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 손님들에게 요금을 더 부과함으로써 불공평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싶었다"며 간판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손님들의 매너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손님은 왕이라구? 진상 떨지마!
    Don't make a scene!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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