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를 여행한다면 화려한 상해의 야경은 놓치지말자.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녀들의 방학은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올 여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상하이(상해)'는 어떨까?
보물섬투어(
www.bomultour.com)가 오는 17일 1시 '상하이 3박4일' 상품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이 상품은 초특가인 39만9000원부터 판매해 가족단위로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주가각의 뱃놀이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상하이 3박4일' 상품은 임시정부청사가 있어 우리나라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상하이'를 관광하고, 마르코 폴로가 극찬한 절경 '항주'와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수향 마을 '주가각'까지도 함께 방문해 짧은 기간이지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7~9월 출발이 가능하며 기본 일정과 함께 상하이서커스, 발 마사지, 서호 유람선, 주가각 나룻배 유람 등 4대 특전이 포함돼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상해 신천지.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또,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동하며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일정동안 소갈비찜, 동파육, 사천요리, 샤롱바오(딤섬), 삼겹살, 해물누룽지탕 등 5대 특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