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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진정한 여행길 떠나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2016-07-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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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켄리브가 특별 초청한 탁재형 PD 10월2일 함께 출발

    원하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원하는 시간만큼 그곳의 진풍경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사진=Fotolia 제공)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여행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 진정한 여행의 의미도 다르겠지만, 적지 않은 여행자들이 '원하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원하는 시간만큼 그곳의 진풍경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여행은 자유로울 때 그 의미가 더욱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섬의 곳곳이 아름다운 비경으로 둘러싸인 뉴질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캠퍼밴 투어가 아닐 수 없다.

    8일차에 들르게 되는 타우포 호수. (사진=링켄리브 제공)

     

    자유롭기에는 렌터카도 부족함이 없지만, 숙소 예약이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감안한다면 어느 곳에서든 멈춰 식사도 하고, 절경도 감상하며 게다가 잠자리까지 보장되는 캠퍼밴 투어는 최상급이라 할만하다.

    물론 식사도 일행과 함께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다. 하지만 여행에서는 그마저도 추억이 된다.

    특히 웬만한 관광 포인트에는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는 홀리데이 파크가 있어 뉴질랜드에서는 오토캠핑의 천국이라 캠퍼밴 투어에 도전할 만하다.

    로토루아 호수 위로 석양이 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링켄리브라서 가능하다. (사진=Dmitry Pichugin by Fotolia 제공)

     

    홀리데이 파크에서는 캠퍼밴의 주차는 물론 화장실, 샤워시설, 전기공급 등의 제반 사항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우면서도 독창적인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선도하는 여행기업,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에서는 '뉴질랜드 북섬 디스커버리-캠핑카 여행 14일' 상품으로 캠핑 마니아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2일에는 탁재형 PD가 동행해 전문가의 조언과 살아 숨쉬는 이야기에 푹 빠져 더욱 맛깔스러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캠핑 왕초보여도 여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전문가가 리드해주므로 여행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일반 여행처럼 부담 없이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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