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건/사고

    칠곡서 승합차 전복돼 6명 사상

    • 0
    • 폰트사이즈

     

    경북 칠곡에서 80대 할머니 6명이 탄 승합차가 전복돼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 45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의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B(여·86)씨 등 2명이 숨지고 C(여·87)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내리막길을 달리다 우측 수로로 전복됐다"며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13일 새벽 1시 15분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 부산방면 경부고속도로에서 11t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1t 화물차 운전자 김모(54)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