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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영상] 여름방학 단기어학연수? 난 해외여행 간다!

    • 2016-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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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티키와 함께하는 글로벌 코치투어

    다국적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여행하는 컨티키 여행. (사진=shutterstock 제공)

     

    7월이다. 본격적인 무더위 및 장마와 함께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영어 실력이 중요한 우리나라의 실정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 토익학원이나 단기 어학 연수 등 언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는 학생들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론만 가득한 영어는 실전에서 크게 쓰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단순 토익이나 토플 등 공인시험 점수만 높은 인재보다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회화 실력을 요구하는 기업들도 증가 추세에 있다.

    실무 영어 실력은 많은 실전 회화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야 비로소 늘 수 있다. 때문에 원어민 친구들과 최대한 대화를 많이 해보는 것만이 회화 실력 향상의 왕도다.

    원어민 친구를 사귀기 쉽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보자. 어학연수에서 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화가 가능하다.

    영국 잉글랜드 켄트카운티의 도버에서 볼 수 있는 화이트 클리프. (사진=TTCKOREA 제공)

     

    컨티키(www.ttckorea.kr)에서 제공하는 코치투어는 다양한 국적의 배낭여행자들이 한데모여 코치를 타고 함께 하는 여행이다.

    여행하고 이동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다국적 여행자들과 친구가 되고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모든 과정 속에서 영어실력은 쑥쑥 향상하게 된다. 동시에 현지에서의 문화도 절로 익힐 수 있어 글로벌 마인드까지 갖출 수 있다.

    유럽 6개국 캠핑투어로 저렴한 코치투어도 가능하다. (사진=TTCKOREA 제공)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 특유의 끈끈한 우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형성되어 일석다조다.

    여행을 가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캠핑을 하며 유럽 6개국을 여행하는 '사우던 트레일 21' 상품을 이용해보자. 2015달러(약 242만원)부터 가량이면 21일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 6개국을 일주할 수 있다. 항공권은 개별 스케줄에 맞춰 예약할 수 있도록 상품가에 포함시키지 않으므로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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