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로운 금연 광고가 공개됐다.
총 두편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학생인 딸이 아무래도 담배를 피우는 것 같다는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에 대해 깜짝 놀라는 아빠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는 모두 아빠의 금연을 위한 딸의 몰래카메라. 담배를 피우는 자신으로 인해 가족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또 다른 한편은 타르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다.
하루에 한갑이면 검은 콩 같은 타르가 480개나 몸속에 쌓인다는 내용으로 흡연이 얼마나 신체에 해로운지와 금연치료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는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