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기술학교의 모습 (사진=이롬 제공)
생식, 두유, 면역제품으로 알려진 건강전문기업 이롬은 '기업의 이득을 세상에 환원 한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창사 이래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를 돌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롬의 모든 제품 수익금의 10%로 고통 받는 국내외 이웃과 소외받은 어린이와 청소년 구호 활동 및 과학 기술 발전 지원한다.
이롬이 후원하는 에티오피아 축구단 (사진=이롬 제공)
특히 이롬의 국제사랑의 봉사단(
www.lci.or.kr)은 47기 국제사랑의 봉사단 여름 팀을 오는 7월 5일까지 모집 중이다. 현재 후원을 하고 있는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지역 3군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10일 동안 함께하고 싶은 청소년이나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건희 국제사랑의봉사단 총무는 "현재 모집중인 해외봉사 활동으로 소중한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넓은 세계를 누비며 한 사람의 소중함을 배우고 삶의 또 다른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될 특별한 만남에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