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휴가를 원한다면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높아 시원한 북해도로 떠나자. (사진=투어2000 제공)
일본에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거나, 바쁜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거나 혹은 시원한 곳으로 여름 휴가를 꿈꾸지만 장소를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다면 투어2000의 북해도 상품에 주목해보자.
국내외 여행전문 기업 투어2000이 아시아나항공의 치토세 공항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북해도 여름 패키지를 롯데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인다.
방송은 바로 내일, 4일 오전 1시로 예정되어 있다.
순수한 자연부터 도심 속 투어까지 가능한 북해도. (사진=투어2000 제공)
이번 북해도 여행을 통해서는 독특한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오타루 운하를 비롯해, 동양 제일의 온천인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탁 트인 경치가 일품인 사이로 전망대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일본시민들이 즐겨 찾는 오오도오리 공원은 겨울이면 눈축제로 화려하며, 여름 밤 에는 맥주가든에서 삿포로 맥주를 시원하게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 가을에는 단풍으로 1년 내내 즐거운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우리나라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불편함도 없고 편안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는 다는 것이 장점인 이번 상품에서는 14가지 종류의 다양한 온천 시설이 설비 되어있는 죠잔케이 뷰 호텔에서 숙박까지 더해져 여행객의 편안함을 보장하고 있다.
유럽풍의 북해도 구청사. (사진=투어2000 제공)
또한 보통 조망으로 끝나는 도야호수에서는 유람선을 탑승하고, 북해도의 3대 식도락인 해물 철판야키와 3대 게 요리 그리고 스시 세트까지 특식으로 제공되어 즐거움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투어2000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시원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북해도를 추천한다"며, "좋은 패키지 구성으로 나온 상품인 만큼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니 꼭 방송을 시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4일 오전 1시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 되는 방송이나 투어2000 공식 홈페이지(
www.tour2000.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