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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괜찮아, 지금이야'



여행/레저

    오키나와 여행 '괜찮아, 지금이야'

    • 2016-06-03 10:01

    웹투어, 오키나와 상품 선봬

    오키나와 트로피칼 비치는 5월부터 해수욕이 가능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도 싫고 기나긴 비행시간도 싫고 휴양지는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바로 오키나와로 떠나자. 오키나와는 5월부터 해수욕을 할 수 있을 만큼 따뜻한 날씨를 가진 것뿐만 아니라 2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우리나라에서 출발하기도 가깝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해수욕도 하고 싶다면 오키나와로 떠나자. 일본 고유의 정서와 이국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가진 오키나와의 매력을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가 알려준다.

    일본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 (사진=츄라우미 수족관 제공)

     

    ◇ 츄라우미 수족관

    1975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해양 엑스포를 기념해 만든 공원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포인트로 일본 내 최대 수족관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족관의 인기스타인 고래 상어와의 만남은 신비로운 심해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나하 국제 거리 (사진=웹투어 제공)

     

    ◇ 나하 국제거리

    '기적의 1마일'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나하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남부 나하시내의 최대의 번화가다. 다양한 기념품 숍과 오키나와 젊은이들의 거리와 악세사리 숍, 전통시장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슈리성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 하나다 (사진=웹투어 제공)

     

    ◇ 슈리성

    류큐왕국의 본성으로 세계2차대전 당시 파괴됐다가 1992년에 복원돼 지금의 오키나와 대표관광지로 사랑받게 됐다. 운치있는 돌담을 따라 산책하듯 슈리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나하 시내와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까지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비치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가장 인기 좋은 장소다 (사진=웹투어 제공)

     

    ◇ 아메리칸 빌리지

    영화 속 아름다운 썬셋비치와 서양문화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종합쇼핑 문화센터로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며 이색 기념품 구매와 식사가 가능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키나와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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