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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이티에 숨겨진 또 하나의 보석 '르타하(Le Taha's)'



여행/레저

    [영상] 타이티에 숨겨진 또 하나의 보석 '르타하(Le Taha's)'

    • 2016-06-01 17:43

    드림아일랜드와 함께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겨요~

    타하라 리조트의 전경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절경 20선에 선정된 환상의 섬', '폴 고갱이 사랑한 섬', '남태평양의 진주', '상위 1%인 할리우드 스타들의 허니문 여행지'. 이 모든 것이 타이티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수식어다.

    크고 작은 12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중에서 허니문 목적지로서 적합한 섬을 굳이 고르자면 타이티 섬과 모레아 섬 그리고 보라보라 섬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주요 섬 이외에도 숨겨진 또 하나의 보석 같은 리조트가 '타하'섬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2년 7월 오픈한 르타하(Le Taha's) 리조트는 전통적인 폴리네시안 건축 스타일의 외관으로 장엄함과 세련미를 두루 갖췄다. 특히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기려는 커플에게 제격이다.

    타하라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해 사람과 지역문화의 조화를 이뤄냈다는 것도 르타하(Le Taha's) 리조트만의 장점이다. 리조트의 비용 또한 모레아 섬이나 보라보라 섬 등 여타의 다른 리조트보다 훨씬 저렴해 최근 들어 이곳을 찾는 허니무너의 수요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하라 리조트 객실 전경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총 45개의 수상객실과 12개의 비치객실, 3개의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 코트, 스위밍풀, 스쿠버 다이빙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는 이 리조트는 타이티 본섬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레이아티(Raiatea) 섬에서 전용 보트로 30분이면 만나 볼 수 있다.

    타하라 리조트의 수상 방갈로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특히 45개의 수상 객실은 형형색색 넘실대는 에메랄드 빛 바다위에 지어져 있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다로 뛰어들 수 있다. 객실은 폴리네시안 전통 스타일의 건축구조로 내부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가구와 침대로 준비를 마쳤다.

    르타하(Le Taha's) 리조트 인근의 무인도와 본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코랄 가든에서의 스노클링도 빼놓지 말아야 할 핵심 액티비티다.

    타하라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가 타이티 허니문의 하이라이트인 보라보라 상품과 함께 르타하(Le Taha's) 리조트 상품을 출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림아일랜드 관계자는 "타히티 허니문의 하이라이트인 보라보라, 모레아 허니문 상품 이외에도, 한국인이 적고 자연 그대로의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타하 허니문 상품을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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