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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시청률 '또' 올랐다…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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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해영' 시청률 '또' 올랐다…뜨거운 인기

    (사진=CJ E&M 제공)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30일 밤 방송된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9화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8.3%, 최고 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이 드라마는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한 장면은 태진(이재윤)의 진짜 이별 사유를 알게 된 해영(서현진)이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오열한 장면이다. 보는 이들에게 해영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한 서현진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서현진의 눈물 연기뿐 아니라 박도경(에릭)과 서현진의 격정적인 키스신 역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쁜 오해영(전혜빈) 대한 마음을 깨끗이 정리한 도경은 해영을 찾아가 격렬한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장면은 네이버TV캐스트에서 공개된 온라인 클립 조회수에서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다.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시청률 고공행진에 2회 연장을 결정했다. 이상희 PD는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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