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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와 골프여행이 만났다



여행/레저

    크루즈와 골프여행이 만났다

    • 2016-05-27 20:15

    세양여행사, 명품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골프앤크루즈' 출시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 아래 페블비치 골프링크에서 골프를 즐겨보자.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 골프링크는 1919년 개장 이래로 세계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스패니시만(Spanish bay)을 따라, 해안선에 인접해 있는 페블비치는 미국의 아름다운 골프장 100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7㎢의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델몬트, 포인트 조, 버드 록, 포인트 사이프러스, 스파이 글라스 힐, 파피 힐 골프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환상적인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 골프투어를 계획중이라면 동시에 크루즈 여행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주목해보자.

    세양여행사(www.seyangtours.com)가 골프투어와 크루즈를 결합시킨 골프앤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7박8일동안 미서부 캘리포니아의 명문 골프장들을 방문할 뿐 아니라, 멕시코에서 크루즈를 여행하며 지중해의 매력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골프 투어 프로그램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에서의 3박4일 투어 또는 파피힐 골프장 2박3일 투어 중에서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즈 골프 클럽도 방문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즐거운 크루즈 여행을 만끽해보자.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골프 일정 후에는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산타바바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를 항해한 다음, 멕시코의 앤세나다를 기항하는 여정이다.

    골프백을 매번 다음 기항지로 지상 운송해주는 서비스로 인해 골퍼들은 무거운 골프백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편안하게 크루즈와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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