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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 동반자, 킥오프 파티로 친해져요



여행/레저

    낯선 여행 동반자, 킥오프 파티로 친해져요

    • 2016-05-27 17:38

    트라팔가의 여행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 파티

    캐나다 BC주에 위치한 요호 국립공원. (사진=TTCKOREA 제공)

     

    트라팔가(www.ttckorea.kr)의 여행이 일반 패키지 여행이나 배낭여행과 다른 점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는 여행 첫날의 킥오프 파티다.

    킥 오프 파티란, 여행에 있어서 장소만큼이나 중요한 여행 동반자들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는 오리엔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트라팔가 여행 동반자들은 모두 생전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일뿐더러, 국적마저 달라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70년 전통의 트라팔가에서는 전세계 어디든 코치투어가 가능하다. (사진=TTCKOREA 제공)

     

    언어는 물론 생각하는 방식, 행동하는 양상, 습관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지면서도 서로의 개성에 방해 없이 여행을 순탄하게 이끌어 가기 위한 첫 단추인 것이다.

    킥오프 파티는 보통 여행 첫날, 첫 행선지의 호텔에서 전체 일정을 이끌고 갈 투어 디렉터의 주도 하에 저녁식사와 함께 이뤄져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각국에서 모인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국적도 다른 이방인들은 이날부터 여행기간만큼은 식구가 된다. 같은 식탁에 모여 밥을 먹고, 같은 것을 보고 감동하고 체험하는 식구말이다.

    이름도 모르고 국적도 모른 채 머릿수만 채우면 되는 그런 패키지 여행과는 거리가 먼 트라팔가 여행으로 가슴 따듯한 세계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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