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잘 알려진 래퍼 MC그리(본명 김동현)가 오는 1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데뷔 싱글을 공개한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MC그리는 지난 4일부터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아홉' 콘셉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3가지 콘셉트의 영상은 외로움, 꿈, 설렘이라는 주제로 올해 열아홉 살인 MC그리의 현재를 진솔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MC그리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EBS '보니하니' 진행자 '보니' 신동우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열아홉 동갑내기 강예빈이 우정 출연해 힘을 보탰다.
MC그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데뷔 싱글에는 MC그리의 자작곡 2곡이 담긴다.
소속사는 "이제 막 래퍼로서 첫 도전을 시작하는 MC그리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