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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는 좀 싸우는 곳? "노태우때는 4당 체제"



국회/정당

    [영상] 국회는 좀 싸우는 곳? "노태우때는 4당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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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선거대책 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4·13 총선 체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38석의 원내교섭단체인 국민의당은 단순한 캐스팅보터가 아니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주도하는, 정책을 주도하는 국회 운영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같은 자리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은 "노태우 정권 때 4당 체제였지만 이때 법안의 90% 이상이 4당 합의를 통해 통과됐다", "국회는 조금 싸우는 곳이고, 20대 국회는 생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3 당 체제를 향한 우려에 반박하기도 했다.

    지난 2월 2일 정식 창당된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총 38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천 대표와 주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식, 오세정 당선인 등 2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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