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김일성 주석의 104회 생일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제1비서가 태양절(긴일성 생일)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에세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참배에 조선인민군 간부들이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대미 압박을 위해 이날 강원도 원산에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김일성 주석 생일을 경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북한은 이날 국가경축일로 하루 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