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VIXX)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빅스의 '2016 컨셉션 릴리즈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새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겼다.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일인 19일까지 빠르게 심장이 채워지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발매일인 19일을 넘어 20일에도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빅스는 지난달 29일 '빅스 2016 컨셉션 아트 필름'을 통해 그리스 신화 속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라는 키워드와 이를 토대로 한 신비롭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그래픽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2016년을 '완전체 활동의 해'로 공표한 빅스는 현재 막바지 컴백 작업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는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장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전보다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